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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 3개 주제관, 23개 시군 홍보관, 100여기업 참여
- 경북형 산림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분야 정책 홍보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09:31]

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 3개 주제관, 23개 시군 홍보관, 100여기업 참여
- 경북형 산림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분야 정책 홍보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10/14 [09:31]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상북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백두산 기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추진해 온 경북도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향후 산림 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정책 주제관, 시군 홍보관, 임산업 기업관, 숲체험장 등으로 구성하고, 산림조합을 비롯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100여 기업이 참여한다. 또 산림정책 심포지엄, 기업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백두산 기자

 

특히, 박람회장 내부에는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북도의 산림정책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의 랜드마크로 활용한다. 행사장 무대는 개막식과 산의 날 기념식, 산림정책 심포지엄 등 다용도로 활용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산업발전은 탄소중립과 분리할 수 없고 지역의 철강․자동차 산업과 대구의 제조업도 경북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잘 활용해야 발전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는 미래 경북과 대한민국 산림산업 구상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백두산 기자

▲ 경북도, 숲이 미래다! ‘2021 산림박람회’개최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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