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신영숙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현와와 던 그리고 오니츠카타이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 현아던  ©

<데이즈드> 화보 속 현아와 던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고, 겨울에 유용한 다운 재킷과 트랙수트 룩을 소화하여 최고의 케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플로럴 프린트가 매력적인 오니츠카타이거의 이번 컬렉션은 텍스타일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Nowartt)’의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아다치 도요키와 협업한 작품이다. 12년 만에 한 번 피어나는 꽃 닐라쿠린지와 멸종위지 식물 디어링기아 폴리스페르마 그래픽을 적용시켜 클래식한 트랙 슈트와 다운 재킷, 슈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현아와 던은 동반 컴백, 연말 시상식 합동 무대, 커플 화보 촬영 등 일과 사랑에 있어 대중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듀엣으로 첫 미니앨범인 ‘1+1=1’을 발매했고, 최근에는 타이틀곡인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현아와 던이 착용한 제품들은 오니츠카타이거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