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1월 27일 포항의 랜드마크 스페이스 워크가 관광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 워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서로 걸어가고픈 마음에 긴 줄이 끊이지 않았다. 철강의 도시 포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와 포스코가 2019년 4월 1일 포항시와 ‘환호공원 명소화’ MOU를 맺고 2년 7개월에 걸쳐 가로 60m, 세로 57m, 높이 25m의 곡선형 조형물을 건립했다.
스페이스 워크라는 작품명은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작품의 외관이 환호공원에 내려앉은 구름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클라우드(cloud)’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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