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올해 경북농협 e-커머스사업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 경북농협, e-커머스사업 '100억원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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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유통의 급격한 소비 트랜드 변화에 선 대응하고자 기존 대형마트 위주의 농산물 판매에서 온라인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사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시장개척단 내 e-커머스사업 전담팀을 구성,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품목(샤인머스켓, 사과, 참외 등)을 주력 상품으로 개발하여 각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 런칭하였다.
e-커머스사업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농협몰, 쿠팡, 11번가, 사이소 등)에 빠른 배송 경쟁력을 앞세워 장보기 문화를 크게 바꿔 놓았다.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장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e-커머스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 할 것을 다짐하였다.
▲ 경북농협, e-커머스사업 '100억원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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