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3일 본사에서 ‘2021년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민이 체감가능한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예선심사 과정에서부터 국민참여단이 심사에 참여하였고, 최종 발표심사에도 시민혁신위원이 참여하여 최종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5건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사회적가치의 성과창출 분야에서 ‘국내최초 원전 미분무소화설비 개념설비 및 성능인증 추진’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혁신성장 강화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의 ‘부서보유 특허기술 상용화 추진’ 및 ‘디지털 전환과 생애주기 엔지니어링으로의 혁신’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총 8건의 혁신우수사례는 지역 이전기관 혁신네트워크의 성과공유회에 소개되어 각 기관별 대내외 국민소통 채널 및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전력기술의 우수 혁신성과로서 지속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김성암 사장은 대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 혁신동력 강화를 위하여 혁신 우수사례의 확산과 혁신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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