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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2/18 [04:33]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1/12/18 [04:33]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동해 연안 해역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 포항해경 전경     ©신영숙 기자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특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높은 파도로 인해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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