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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
뉴노멀시대 언택트 관광마케팅 창조로 관광시장 선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2/01/10 [20:5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0일 경북 언택트 23선 마케팅을 기획하여 한국 비대면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대 추진되는 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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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사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기획 및 추진하여 경상북도 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홍보 전반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경북도내 23개 시·군과 협력, 함께 선정하여 각 시군에 숨겨져 있던 숨은 관광지를 함께 발굴하고 홍보했으며, 이는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의 한국관광 언택트 관광지 100선 마케팅으로 확산되는 등 지방관광공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섰다.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 (2021년 공사에서 경북 언택트 23선으로 선정한 고령 지산동고분군)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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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위주의 행사 마케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 관광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뉴노멀 관광 패러다임 제시가 필수적이다.”며, “공사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언택트 관광모델 및 콘텐츠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경북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23선을 선정하여 발표한 후 선정된 관광지가 개소별로 80 ~ 2000%까지 방문자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효과를 거뒀으며 공사 공식 유튜브 오이소TV에 업로드하는 등 경북도 내 관광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 (2021년 공사에서 경북 언택트 23선으로 선정한 김천 사명대사공원)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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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 (2021년 공사에서 경북 언택트 23선으로 선정한 문경 고모산성)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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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기관 표창 수상(2021년 공사에서 경북 언택트 23선으로 선정한 영주 소백산)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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