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설 명절을 맞이해 치안현장점검에 나서현장점검 및 직원격려, 행복나눔회 기금 570만원 전달[다경뉴스=백두산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1월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치안현장 점검에 이어서 감포파출소에서 행복나눔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각 해양경찰 파출소 지역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장학생 8명에게 총 270만원을 전달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150만원, 그리고 어려웃 이웃돕기 대상자에게 총 15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장학생과 이웃에게는 각 해양경찰 파출소를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소속직원들의 정기모금을 통한 기금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장학금,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금 등 총 57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동안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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