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가족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서 해마다 추석 즈음해서 고국을 떠나 외로운 외국인들과 한가위축제 한마당 잔치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 사진설명=YMCA 지구촌한마당.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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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실크로드대축전2015와 동행해 축제를 연다.
의사, 약사, 한의사의 무료의료지원, 법률상담, 한국문화 적응하기, 자국의 노래나 흥겨운 춤사위등으로 향수나누기, 자국의 음식 시식 해봐요, 세계아동전통복식 패션쇼,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를구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전통놀이와 전통문화 체험하기, 뷔폐 저녁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
글로벌시대에 다문화 새터민 외국인노동자로 따로이 구분하지 않고 지구촌한가족으로 지역시민과 더불어 대 시민화합으로 엮어갈 예정이다.
경주YMCA 관계자는 “오는 13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공원에서 축제의 장을 열고자 하오니 함께 동참해 흥겨운 한마음 나누는 축제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