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4일간 열린 제221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각종 의안 처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하여 분야별로 심도있게
특히, 2017년도 예산 심사에는 군민복지 증진과 Clean 성주 운동 및 환경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개발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여 군민 행복예산 3,780억원의 예산을 확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군정질문을 통한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고 군정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여 미진한 사업과 잘못된 점에 대하여는 대안 제시와 함께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였다.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폭넓은 의정활동을 추진하여 군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성주군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