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은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 1월 17일(화), 11:00 ~ 14:00, 구미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내일 장보기 행사에는 백승주 도당위원장을 비롯 도당부위원장단, 도당 각종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도당당직자 및 지역 선출직 당직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백승주 도당위원장은 “경북 내에도 대형마트의 입점과 인터넷 상거래로 인해 전통시장의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현실이다. 설을 맞아 새누리당 당원들이 뜻을 모아 설 명절 만큼은 전통 재래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행사를 하게되었다 ”고 그 취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이날 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14:30, 백승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들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구미 형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어린이 보호시설인 ‘사랑터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경북도당은 얼마 전 ‘반성·다짐·화합 대토론회’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강조한 당원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여 이날 불우시설 방문을 계기로 지역 당협과 연계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7년  1월  16일  새누리당 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