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논평] 강경숙 의원, 숙명여대 이사회와 교육부에 강력 경고합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김상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7 [01:00]

[논평] 강경숙 의원, 숙명여대 이사회와 교육부에 강력 경고합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김상연 기자 | 입력 : 2024/07/27 [01:00]

[다경뉴스=김상연 기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언어·문화학과 문시연 교수를 새 총장으로 선임한 숙명여대가 30일 별안간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총장 선출 재표결(필요시) 및 이에 따른 이사 선임 ’안건을 심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무수한 의구심과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 강경숙 국회의원     ©

 

이미 지난달 20일 학교법인 숙명학원 측은 문 교수를 21대 총장으로 선임했고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숙대구성원 및 이사회에 의해 새로 뽑힌 문시연 교수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선거 공약을 내걸고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검증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 달 남짓 전에 숙명학원 이사회는 총장 선거 결과를 그대로 인정 총장 선임을 의결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날 결과의 취지를 훼손없이 그대로 이어가야 하고 교육부는 결단코 해당 대학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8개월 넘게 석사논문 검증 결과 하나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소위 ‘김건희 방지법’을 지난 15일 발의한 바 있습니다. 숙명여대 이사회 측도 30일 개최될 이사회에서 신임 총장이 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일축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검증 결과가 세상에 나올 때까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