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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무대 2024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마이크' 개최

11. 16.(토) 14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4:14]

대구시,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무대 2024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마이크' 개최

11. 16.(토) 14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4/11/11 [14:14]

 

▲ 2024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마이크' 개최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오픈 마이크’를 개최한다.

무대가 필요한 음악 분야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기획된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마이크’ 11월 공연에 ‘금琴소리’, ‘로든’, ‘이태경x김태훈’, ‘철수와 영희’까지 총 4개의 팀이 출연해 음악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선보인다.

해금 앙상블 ‘금琴소리’는 3명의 해금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팀으로 해금 고유의 소리를 연구하고, 현대적인 선율을 가미해 전통음악이라는 뿌리를 양분으로 까랑까랑한 해금의 색채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R·B/HOUSE 밴드 ‘로든’은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와 자작곡들을 R·B적인 멜로디, HOUSE 스타일의 비트 드럼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섞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팝 발라드 보컬 ‘이태경x김태훈’은 대구에서 솔로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가요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노래를 들려주고자 한다.

가요·OST 보컬 밴드 ‘철수와 영희’는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와 시그니처 스트릿에서 버스킹을 하는 2030 버스킹 단체다. 대중가요, 팝, 트로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버스킹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오픈 마이크’ 공연은 대구예술발전소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함께 11월에 시작된 입주작가 성과전 ‘파편화된 알고리즘’ 전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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