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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8:52]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4/11/11 [18:52]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11월 11일 오후 3시 다목적홀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설명회를 갖고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 및 참여와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이날 발표에는 정병화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하여 산별대표자 및 조합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추진상황, 기대효과, 특별법 등 행정통합에 필요한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출범할 ‘대구경북특별시’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거점이 되어 현재 대구경북이 육성중인 5+1 신산업과 첨단 탄소산업뿐만 아니라 물류산업, 서비스산업 등 산업구조의 혁신적인 클러스터 형성은 물론 대규모 개발 사업과 인프로 확충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특히 특별법안에 포함된 수많은 특례를 통해 기업 활동이 활발지고, 지역의 공연·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확대되고,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영유아 돌봄 지원도 강화되면서 280만 대구경북 노동자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

 

이에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인구 500만 메가시티 ‘대구경북특별시’가 되기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환영하며, 대구경북 각계각층 사회단체들이 행정통합에 함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아울러 대구경북의 경제·산업 육성을 위한 권한과 재정 특례를 정부로부터 과감히 이양받아 지역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

 

이날 정병화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은 280만 대구경북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꿈을 담고 있는 만큼 우선적으로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어느 시기보다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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