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신종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시행

공중보건위기 발생 상황시 응급실 내 감염확산 방지

백두산 | 기사입력 2017/07/21 [23:53]

울진군의료원에서는 7월 21일 임광원 군수와 조주현 보건소장, 의료원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안심 응급실에서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를 시행했다.

 

▲ 사진설명=간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울진군의료원)     © 백두산기자

 

 감염병 안심 응급실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지방의료원 응급실 감염예방 사업으로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금년 2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 됐다.

 

 음압격리병상 2실, 선별진료실 1실 등 시설부분과 열화상카메라 등 응급실에 내원하는 감염의심환자 전용 장비를 구비하여 감염의심환자의 안전한 격리를 통한 교차 감염방지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1층 로비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에 고열이 측정된 환자가 발견되어 환자분류소로 안내한 후 메르스가 의심되어 보고된 상황을 가정해 보건소 신고 및 의료원 자체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팀을 가동하고 의심 환자를 음압격리응급실로 이송하여 환자 진료 및 검체채취 후 환자를 감염병 국가지정병상이 있는 상급병원으로 전원 보내는 단계까지 시행 했다.

 

 인주철 의료원장은 "음압격리실과 선별실이 구축되어 외래환자를 통한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음압격리 입원병실을 2병상 추가하여 격리 응급실과 더불어 완벽한 감염병 예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간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 백두산기자
▲ 사진설명=간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울진군의료원)     © 백두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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