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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20:40]

[포토]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6/04/17 [20:40]

[완도=다경뉴스 전정기 기자] 4월 봄볕이 내려앉은 전남 완도 청산도가 온통 노란빛 물결로 뒤덮였다. 11일 찾은 ‘느림의 섬’ 청산도는 유채꽃이 만개해 섬 전체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장식했다.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굽이진 해안선과 잔잔한 바다, 층층이 쌓인 돌담 사이로 ‘청산도 슬로우길’이 이어지고, 곳곳에서 여행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봄을 담느라 분주했다.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특히 전망대에 설치된 달팽이 조형물 너머로 펼쳐진 풍경은 이곳의 상징이자 ‘느리게, 그러나 더 깊게 머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푸른 바다 위로 양식장이 점점이 떠 있고, 노란 들판 위로 흐르는 구름까지 더해져 청산도의 봄은 눈부시게 완연하다. 형형색색 옷차림의 방문객들은 카메라 렌즈로 유채꽃 사이를 거닐며 ‘느림 속에서 더 풍성한 시간’을 만끽했다.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청산도 슬로우길 전 구간이 절정의 유채꽃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포토존으로 변신했다.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 노란 물결 따라 ‘느림의 섬’을 걷다…봄, 청산도 슬로우길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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