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다경뉴스 김은하 기자] 장흥중학교(교장 홍오식)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또래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도움을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항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가 참여하였다.
특히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게이트키퍼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보고 인지하기 ▲어려움을 겪는 또래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듣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연계하기 등의 실천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 이해 ▲자살 위험 신호 인지 ▲도움 요청 방법 ▲또래 간 지지와 공감의 중요성 등을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하였다.
홍오식 교장은 “학생들이 또래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