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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생명을 살리는 AI 기술적 진보 : 연대와 협력을 통한 안전한 내일,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 448개사 1,566부스 규모로 ‘글로벌 비즈니스 박람회’ 대전환
-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장관 등 14개국 17개 기관 해외 소방 리더 대거 방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21:00]

엑스코, 생명을 살리는 AI 기술적 진보 : 연대와 협력을 통한 안전한 내일,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 448개사 1,566부스 규모로 ‘글로벌 비즈니스 박람회’ 대전환
-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장관 등 14개국 17개 기관 해외 소방 리더 대거 방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6/05/18 [21:00]

[엑스코=다경뉴스 백두산 기자]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 전시회이자 아시아 대표 소방안전 비즈니스 박람회인‘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International Fire & Safety Expo Korea 2026)’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사진     ©

 

-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위상 강화

올해 박람회는 엑스코 야외광장과 동·서관(30,000㎡)을 아우르는 규모로 개최되며, 총 448개 업체가 참여해 1,566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이 대폭 격상되었다.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장관, 몽골 재난관리청장 등 14개국 17개 기관의 해외 소방 기관장들이 대거 방한한다. 이들은 최고위급 회담을 통해 소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간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11개국 유력 바이어 총출동…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KOTRA와 협력한 1:1 수출상담회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구매상담회를 통해 약 900억 원의 수출 구매 상담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모로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카타르, 요르단, 인도, 중국, 터키 등 총 11개국에서 46개사의 유력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결정적 도약대가 될 전망이다.

 

▲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     ©

 

방한하는 바이어들의 구성 또한 다변화되었다. 각국의 소방 전문 수입·유통사뿐만 아니라 건설 및 부동산 개발사(인도 Phoenix Techzone 등), 산업 안전 및 재난 관리 전문가, 터키 이스탄불 소방서(Istanbul Fire Department)와 같은 관공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이들은 K-소방산업의 우수한 소방·방재 장비 및 화재 경보 시스템, 지능형 보안·CCTV 설비, 가스 감지기, 무인·자동화 재난 안전 솔루션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구매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신흥 시장 진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방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딥테크 장비 및 전문 학술행사 개최

이번 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딥테크(Deep-Tech) 기반의 소방 장비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에버다임은 기존 사다리 및 굴절 소방차에 침수 재난 대응을 위한 배수펌프 모듈을 운용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첨단 소방차량과 무인소방로봇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전동화 차량으로 원격 및 무인 운용이 가능한 'HR-셰르파(HR-SHERPA)' 무인소방로봇을 공개하며 화재 현장 대응력을 시연한다.

 

▲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     ©

 

소방 기술의 디지털 전환(DX)과 최신 정책 트렌드를 공유하는 총 30여 건의 학술대회 및 세미나도 개최된다. 대형 건설사들과 현장 실무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소방 DX/AX,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세미나 등이 열린다. 글로벌 세션도 마련돼 있다. 세계 재난대응 사례 공유 및 ODA 설명회, 해외 소방유관기관 관계자 실무회의 등을 통해 국제적 협력 저변도 확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국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교류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소방청과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소방 일자리 페어’에서는 채용설명회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방 전공 대학생과 청년들의 실무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탠다.

 

한편,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ire

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     ©

진실 앞에는 낮게, 권력 앞에는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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