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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의 승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것...대구지방변호사 117명, 추경호 후보 지지 선언

- 추경호의 승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것”
- 대구지방변호사 117명, 추경호 후보 지지 선언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23:27]

추경호의 승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것...대구지방변호사 117명, 추경호 후보 지지 선언

- 추경호의 승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것”
- 대구지방변호사 117명, 추경호 후보 지지 선언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6/05/20 [23:27]

[대구=다경뉴스 백두산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전 돌입을 앞두고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17명은 20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대구변호사 117명 지지선언     ©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승부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변호사들은 정의와 법치주의를 실현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추경호 후보가 승리하여야 한다고 힘을 보탰다.

 

지지 선언에는 김중기·이석화·강윤구 전 대구변협회장, 권혁재 전 경대로스쿨원장, 금태환 전 영대로스쿨원장, 조은희·박예신 여성변호사, 황현호·김성엽 전 부장판사, 장진원·손영기 전 부장검사, 이순동 전경북자치경찰위원장,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배상현·백유송 청년변호사 등 다양한 세대와 직역 출신의 변호사 117명이 이름을 올렸다. 

 

변호사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헌법재판소도 사법부도 정치적 압력 앞에 흔들리는 지금, 지방권력마저 단일 정파에 귀속된다면 국민이 기댈 마지막 균형추조차 사라지게 된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최후의 방어선을 지키는 싸움이다”라고 이번 지선의 의미를 부여한 후, 민주당에 대해서는 “평소에는 지역 전체를 폄훼하다가도 표가 필요해지면 ‘대구 변화’를 외치며, 이제는 ‘우리를 찍지 않으면 대구는 영원히 소외된다’는 협박성 논리로 지역민을 압박한다”고 일침을 가하고“변호사의 직업적 소명으로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권력 구조를 바로잡고, 실증된 역량으로 대구경제의 새 장을 열기 위하여, 우리는 추경호 후보를 대구시장으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대구변호사 117명 지지선언     ©

 

 

마지막 보루, 대구를 지켜야 한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지 성명

 

1.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의 공존과 권력 상호 간의 견제 위에서만 건강하게 작동한다. 어느 한 세력이 입법·행정·사법은 물론 지방권력까지 독점하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민주주의라 할 수 없고 일당 지배체제와 다름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 임계점에 서 있다. 입법부를 장악한 민주당은 행정권마저 수중에 넣었고, 이제 지방권력의 전면 석권까지 바라보고 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것이 역사의 철칙이고, 오늘의 현실은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국민이 그 내용조차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이 강행하려 한 개헌 시도, 특정인의 형사책임을 소급적으로 면탈시키려는 공소취소특검 추진—이는 다수의 힘으로 헌법 질서와 사법 정의를 자의적으로 재단하려는 시도이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헌정 일탈이다. 권력에 대한 제도적 제동장치가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반대 세력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 외에는 이 폭주를 멈출 수단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헌법재판소도 사법부도 정치적 압력 앞에 흔들리는 지금, 지방권력마저 단일 정파에 귀속된다면 국민이 기댈 마지막 균형추조차 사라지게 된다. 이번 대구시장 선거가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최후의 방어선을 지키는 싸움이며, 대구 시민의 한 표는 지역을 넘어 이 나라의 헌정 질서와 견제의 원리를 수호하는 역사적 선택이 될 것이다.

 

2. 민주당의 대구를 향한 이중적 태도

 

민주당의 대구를 향한 태도는 선거철마다 판에 박힌 이중극을 반복해 왔다. 평소에는 '수구 꼴통'이라는 낙인을 찍어 지역 전체를 폄훼하다가도, 표가 필요해지면 '대구 변화'를 목놓아 외치는 것이 그들의 행태다. 그러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이제 그 본질은 호소가 아니라 겁박에 가깝다. "우리를 찍지 않으면 대구는 영원히 소외된다"는 협박성 논리로 지역민의 불안과 열등감을 자극하며 표를 강요하고 있다. 그것은 유권자를 설득의 대상이 아닌 압박의 대상으로 보는 반민주적 발상이다.

 

자신들의 철옹성인 호남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비판도 삼가면서, 대구만을 유독 갈라치기의 제물로 삼는 이중성은 노골적인 내로남불이다. 대구를 위한 정책적 고민은 단 한 줄도 없이 선거 승리의 도구로 소비하면서, 공약을 협박의 카드로 활용하는 이 행태는 지역민을 향한 명백한 모욕이다.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겁박과 립서비스가 진정성 없는 정략의 산물임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충분히 증명되었다.

 

대구 시민은 동정의 대상도 협박의 대상도 아니며, 존중받아야 할 엄연한 주권자다. 진정으로 대구의 변화를 원한다면, 비하와 겁박의 언어를 내세울 것이 아니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국비사업화 등 민주당 단독으로도 실천 가능한 공약부터 당장 이행하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신임 대구시장과 협력하여 공약 이행에 함께 나서겠다는 약속을 하여야 한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대구 앞에 서는 것—그것만이 진정성 있는 신뢰를 쌓는 길이며, 변화를 외치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도리다.

 

3. 우리가 추경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대구의 경제적 현실은 냉엄하다.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권, 청년 인구의 지속적 유출, 구산업(舊産業)의 공동화로 대표되는 이 구조적 위기는 선언적 구호로 돌파되지 않는다.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공약을 읊는 정치인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의 언어를 체득하고 그것을 실제로 집행해 본 경제 행정가다.

 

추경호 후보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수백조 원의 국가 예산을 직접 편성·집행한 검증된 인물이다. 국가 재정의 배분 구조와 국비 확보의 실제 경로를 현장에서 체득한 자만이, 재정 자립도가 취약한 대구를 위해 중앙 재원을 실질적으로 끌어올 수 있다. 대구의 미래는 선언이 아닌 실행력으로 열리며, 그 실행력을 추경호 후보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입증하였다. 이와 달리 상대 진영의 공약은 외양은 화려하나 재원 조달의 근거가 불분명하다. 재원 뒷받침 없는 공약은 이행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그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의 세부담과 미래 세대의 부채로 전가될 뿐이다.

 

우리 변호사들은 법과 원칙 위에서 이 나라의 정의를 지켜온 사람들이다. 그 직업적 소명 앞에서, 우리는 오늘 분명하게 말한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권력 구조를 바로잡고, 실증된 역량으로 대구 경제의 새 장을 열기 위하여, 우리는 추경호 후보를 대구시장으로 지지하며 이 성명을 발한다.

 

2026년 5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지 변호사 일동 (지지자 명단)

강윤구 강창오 곽정호 권기운 권중한 권창호 권혁재 권혁주 금태환 김대현 김동호 김석균 김선희 김  섭 김성엽 김성한 김현환 김승규 김응준 김익환 김인수 김제식 김주현 김중기 김중수 김진홍 김현익 김형규 김효범 김효섭 김휘식 김희찬 나태영 남두희 도낙회 도규창 도태우 박기대 박기준 박상룡 박예신 박현상 배기하 배상윤 배용재 배재현 배진덕 백수일 백오기 백유송 백재욱 서한규 석왕기 손병일 손영기 송민석 송석민 송인영 신민수 신종화 엄요한 여동영 여한수 유능종 윤대진 윤영준 윤용원 윤정대 위진혁 이동권 이문호 이보영 이상호 이순동 이석기 이석화 이승현 이영규 이영환 이용호 이준기 임완기 임재화 임  철 장세훈 장진원 정극일 정병양 정상환 정재천 정진욱 정휘연 조병홍 조은희 조  정 지성옥 최석완 한길호 허  명 황영기 황현호 (명단 비공개 16명)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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