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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자 대응 구급대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7/27 [19:31]

문경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자 대응 구급대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6/07/27 [19:31]

[문경=다경뉴스 전정기 기자] 문경소방서는 2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폭염 속 온열질환자 대응 구급대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비해, 현장 출동 대원들의 임상적 판단력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문경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자 문경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는 강대화 센터장이 맡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온열질환의 임상적 특징 구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응급처치법 ▲구급지도의사 현장 의료지도 체계 등이며 특히, 구급차 부재 시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펌뷸런스(Pumbulance) 대원’들을 교육 대상에 포함하여, 구급대 도착 전 초기 냉각 처치 및 상태 평가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중증 온열질환은 현장에서의 초기 처치 속도가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결정지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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