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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의원 구속 영장 발부돼

4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이우현 의원 구속,

노성문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08:48]

최경환의원 구속 영장 발부돼

4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이우현 의원 구속,

노성문기자 | 입력 : 2018/01/04 [08:48]

[정치=다경데일리]최경환(63), 이우현(61)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 최경환 의원     © 노성문 기자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경산시가 지역구로 박근혜 정권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최 의원은 당초 협의 사실에 대해 부인했지만, 법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기 용인시갑이 지역구로 20여명의 지역 정치권 및 사업가 등으로부터 10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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