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태풍 대비 위한 사방사업 총력
튼튼한 사방댐으로 산사태 예방해요!!
백두산기자 | 입력 : 2018/03/25 [21:29]
[산림청=다경뉴스]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구온난화, 집중호우 등 강우 패턴의 변화로 산사태 발생이 집중ㆍ대형화되는 추세를 감안하여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영양군 수비면에 설치되어 있는 사방댐 사진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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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사업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등을 시설하여 산사태와 토석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다.
산사태 예방 효과가 적기에 발휘되도록 금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사방댐 15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보전 3.5ha에 예산 77억 원을 투입하여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시설된 사방댐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완료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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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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