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청년 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
이 의원은 30일 경산을 방문하기에 앞서 가진 공약점검회의에서 “경산은 12개 대학이 분포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학원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뛰어난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연구특구지정과 관련, “연구개발특구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파급효과를극대화 할 수 있도록 규제방안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히고 “코스메틱산업, 한방신약사업, 부품소재사업, 스마트 에듀산업 중심의 선도형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산지역 12개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하겠다”면서 “12개 캠퍼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기술개발-청년창업-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를 찾은 이 의원은 “새마을운동 성지화를 추진하고 청도의 농산촌 산야를 아시아의 알프스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마을운동기념탑 건립을 비롯해 신화랑풍류벨트 활성화, 청도 소싸움 활성화 등의 현안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이철우 경상북도 예비후보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