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군의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태풍 피해지역 영덕군 강구면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01:00]

칠곡군의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태풍 피해지역 영덕군 강구면

손윤수기자 | 입력 : 2018/10/16 [01:00]

[다경뉴스=손윤수 기자]칠곡군의회는 10월 10일 영덕군 강구면 소재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사진설명=칠곡군의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손윤수 기자

 

이번 자원봉사는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가장 피해가 심한 강구면의 상황을 접한 의원들이 모두 한뜻을 모아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날 칠곡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5명이 참석하여 태풍 피해로 하루아침에 생활공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가정집에 밀려든 토사와 쓰레기들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씻어 말리는 등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호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칠곡군의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손윤수 기자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 도배방지 이미지

칠곡군의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