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울릉 특산식물인 울릉국화의 교배를 통해 육성된 신품종 10종을 품종보호출원 신청했다.
2018년 12월 현재 울릉국화 신품종 삼봉, 무릉, 울도(국립종자원) 울동, 울서(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등 5개 품종을 품종보호출원 완료하여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의해 향후 20년간 독점적인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외 추가로 5개 신품종도 출원신청 완료 하여 현재 재배시험 및 심사중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울릉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