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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 세상] 내가 만난 하나님 1.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19/01/26 [06:18]

[이관 세상] 내가 만난 하나님 1.

김형기기자 | 입력 : 2019/01/26 [06:18]
▲ 이관 칼럼    

요한복음 제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이고 곧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원불멸의 진리인 것이다.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있는데 구약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그림자라고들 한다.

 

나는 2005년 4월13일 구속(救贖)함을 받은 자(者),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값없이 죄 사함을 받은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

 

요한복음 1장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즉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셨다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씻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어진 것이다. 그리고 돌아가신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의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롬3:22)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유의 설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救贖)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기 때문이다.

 

구원할 구(救)자와 살 속(贖)은 대가를 주고 사서 어떤 사람을 구원한다는 의미이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어떠한 값도 치르지 않았는데 은혜로 우리의 신분이 바뀐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이 엄청난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신 것이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장 큰 댓 가가 요구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최고로 비싼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서 자녀로 삼으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에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4)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롬5:8)

 

로마서 8장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의 문제가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믿어 주님과 마음이 함께 하여야 한다. 구원은 내 마음, 즉 내가 살아 있는 가운데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받아들이는 것” 이미 이루어 놓은 것에 내가 있는 것을 발견 하는 것이다.

 

​나의 힘이나 노력이 보태어 져서는 구원이 아니다.

 

우리는 몰랐던 세계에서 교회의 인도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완전히 주님이 하신 것을 받아들이는 세계가 기독교 신앙이다. 

 

​내가 열심히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놓으신 주님을 믿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을 시시 때때로 자신의 행위와 연관하고 내가 하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구원을 자신이 스스로 이루려 하고 또 구원을 자신이 애쓰는 자가 되는 자,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악(惡)인 것이다. 그런대도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그 악에 무감각 하며 사탄에게 자신을 내어줌을 모르는 즉 성경적이지 않는 삶을 살고 있음이 안타깝다. 그러면서도 내가 열심히 교회에 나가는 것으로 신앙을 잘하는 것으로 여긴다.

 

(히 0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10:10∽17)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절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계 01:05)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신약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우리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임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다.

 

에베소서 2장9절에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기록되었다.


갈라디아서 2:16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디도서 3장 5절에 나오는 말씀은 더욱 분명하게 선언하기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좆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하셨나니”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확실하다.

언제 어디서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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