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봉화군 명호면 시장번영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명호면 재래장터에서 ‘명호장날, 명호면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명호 재래장은 작년 12월부터 통리장을 모델로 하여 명호면 시가지 주차장에서 열리는 10일장으로 다양한 품목과 넉넉한 인심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는 시장이다.
10일 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명호면 시장번영회는 처음으로 노래자랑을 개최해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10일장을 홍보하고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벤치마킹의 대상이었던 통리장의 시장번영회, 통리합창단(15명), 통리민요가수(2명)의 노래 재능기부가 지원된다.
시장번영회장은 “이번 면민 화합 노래자랑을 계기로 시장이 더욱 더 활성화되고 침체된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길 기대하며, 시장을 찾은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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