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대변인 논평] U-20 준우승,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엄재정기자 | 입력 : 2019/06/17 [07:4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팀이 준우승을 했다. 새벽까지 마음 졸이며 응원한 국민들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축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과 최선을 기울여온 시간들이 빚어낸 값진 결과다.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단 한 분 한 분이 국민들께 희망을 선사한 주역들이시다.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제 결승전은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강인한 투지와 똘똘 뭉친 단합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우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긍심 넘치는 장이었다.
밤새 마음 졸이며 응원전을 펼친 국민들께서도 모두가 한 팀이었다. 축구발전과 스포츠 강국을 향한 자양분이 되어 주실 것이다. 다시 한 번 축구팀에 큰 박수와 응원을 드린다.
2019. 6. 1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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