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5월에 이어‘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봉사활동을 오늘 4일 10시, 구미 선산읍에 소재하는 감자 농가에서 실시했다.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를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 50여명은 이날 오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수확과 포장 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하여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당 뿐 아니라 경북 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하여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근 일손부족으로 인해 농민들이 어렵게 길러온 농작물을 수확을 하지 못해 많은 애를 먹고 있다. 우리 한국당 당원들이 이런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렇게 감자수확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민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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