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7일부터 8일까지 경산 와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단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계 이야기 © 백두산 기자
|
경산 와촌초등학교 학생 40명이 참가한 ‘E-coin 챌린지 어드벤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연구원들과 함께 에코체험활동,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계 이야기, 생물도감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탐험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육청, 학교, 청소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단체 캠프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목원 식물유전자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미래 인재인 청소년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코체험활동(다육이 토피어리 만들기) © 백두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