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최재국 기자] 2020년 1월 14일 호주오픈테니스는 예선 전을 시작으로 대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대한민국의 최고 랭킹인 권수우 선수는 본선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2018년 4강 신화를 쏜 정현 선수는 본선 출전 랭킹에 미치지 못해 예선 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덕희 선수도 예선 전에 참가한다.
한편 남지성 선수는 송민규선수와 짝을 이뤄 복식에 출전한다.
호주 오픈 예선 전은 한 조에 8명이 토너먼트로 1명이 본선에 합류한다. 세 번을 연속으로 이겨야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경기 보다 더 어렵다는 예선 경기에 정현, 이덕희 선수가 선전하여 대한민국 남자 선수 3명이 단식 본선에서 경기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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