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나경희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21일 첫 번째 확진자(대구동산병원)에 이어2월26일 두 번째 확진자(김천의료원), 2월 27일 관내 세 번째 확진자(대구 주소, 포항의료원)가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확진자 동선 및 방역 추진상황과향후 대책에 대하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안전재난과 © 나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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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회의는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상황총괄 부서장, 유관기관(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김천교육지청, 김천대학교)을 비롯한 상황실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 최우선, 각종 집회 자재, 타지역 출퇴근자의 대책 등을 강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확진자가 발생되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즉각 알리고 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를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