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이성철 기자]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 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 최고의 음반제작사 ‘타워레코드’사와 앨범계약을 맺었다. 신성훈은 최근까지 음반제작사 ‘사쿠란 엔터테인먼트’ 와 3년간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 왔다.
▲ 신 한류가수 신성훈, 日최고의 음반제작사 ‘타워레코드’와 앨범계약 ©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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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자신을 히트곡‘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등을 탄생 시켜준 회사와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신성훈의 일본 소속사 타워레코드는 한국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타워레코드사는 ‘일본에서 음반판매량이 높은 편이다.
음반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레코드사이다 보니 음반 판매량과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부드럽고 맑은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여러 가지로 종합해 봤을 때 조건이 잘 맞아 전폭적인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앞으로 한국, 일본 활동 외에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돌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