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유강중학교는 4월 14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끼 찾아가는 진로인성캠프 행사를 실시하였다.

▲ 사진설명=포항교육청,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  © 백두산 기자

진로인성캠프는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각반 교실에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팀 프로젝트, ‘who am I?’ 위대한 나 찾기 드림 리스트 작성하기, ‘네 꿈을 세상에 소리쳐!’등 교시마다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강점과 흥미 탐색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로인성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을 통한 수업이 재미있었고, 앞으로 미래직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오늘 캠프가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에게 내 꿈을 발표했는데 친구들이 격려해주니 왠지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인한 교장은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 흥미, 관심, 재능을 스스로 발견하고, 진로와 직업 및 자신의 목표를 개척해 자발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 중이다.

▲ 사진설명=포항교육청,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  © 백두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