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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6 [13:18]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2/03/26 [13:18]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3월 20일 거제 외포항에는 멸치 털이 작업으로 부두가 분주하다.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이날 외포항 부두를 찾은 사람들은 이 진풍경이 연출되자 발길을 멈추고 있다.

 

일렬로 선 어부들이 박자에 맞춰 그물을 털면, 멸치들은 사방으로 튕겨 나가고 매기들은 하늘을 나는 멸치를 잡아먹으려 분주하게 다닌다.

 

이곳은 전국 대구 출하량의 90% 이상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대구 출하 시기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멸치는 경골어류 청어 목 멸칫과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이며 최대 몸길이 15㎝까지 자라며 수명은 1년 반 정도이다.

 

이맘때면 멸치 털이 작업이 한창인 외포항에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 [포토] 거제 외포항 멸치 털이 진풍경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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