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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성구 “지방소멸 현실…청렴 혁신으로 ‘돈 버는 봉화’ 만들겠다”-“‘이러다 봉화군이 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른다.’라는 절박함에 마지막 인생을 고향에 바치기로 했습니다.”[봉화=다경뉴스=김영환 기자] 본지와의 3일 단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성구 봉화군수 출마 예비후보는 ‘지방소멸’과 ‘청렴도 최하위’라는 중대한 위기를 직시하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자치행정국장,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장 권한대행 등 화려한 행정 경력을 내세운 그는 ‘현장형 행정가’로서 군민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출마 동기 “고향 봉화를 지키는 소명의식” 홍 후보는 “지금 우리 봉화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이러다가는 봉화군이 지도에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지방소멸’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 사회의 청렴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며 군민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공직자의 오랜 경험과 책임감으로 내 고향 봉화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오랫동안 행정과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로 ‘돈 버는 봉화, 깨끗한 봉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특히 “이제 저의 마지막 인생을 고향 봉화를 위해 바치겠다는 소명의식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진정성을 더했다.
▲ 첫 번째 현안 “행정 신뢰 회복이 곧 지역경제” 당선 시 가장 시급한 과제로 ‘행정의 신뢰 회복’을 꼽았다. 그는 “청렴 혁신 TF를 즉각 가동해 투명한 인사와 공정한 행정 시스템을 재건하겠다”라며 “군민이 믿지 못하는 군정으로는 그 어떤 사업도 동력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신뢰→인구→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군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오지 않으면 돈이 돌지 않습니다. 돈이 돌지 않으면 지역의 가치는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이 북적이면 지역경제는 살아나고 지역의 가치도 함께 올라갑니다”라며 ‘청정봉화’다운 청렴하고 깨끗한 군정을 약속했다.
▲ 군민에 당부+ “검증된 능력·리더십·인맥, 결과로 증명” 홍 후보는 군민들에게 “군수에게 세 가지가 필요하다”라고 운을 뗐다. “첫째, 검증된 능력. 둘째,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 그리고 셋째는 가장 중요한 게 사람, 즉 인맥입니다.”
그는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장 권한대행까지 남다른 경험이 있다”라며 자신의 행정력을 내세웠다. 이어 “그에 따른 풍부한 인맥이 있다. 저는 검증된 능력,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 그리고 인맥까지 인정받은 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실력과 청렴함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현장형 행정가’가 되겠다”라며 “훗날 군민 여러분께서 ‘그때 홍성구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봉화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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