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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을) 공천발표, ‘원칙과 검증’의 절차로 진행

-서류심사·정견발표·면접·경선 등 단계별 검증 절차 거쳐 후보 선정
-강명구 국회의원,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후보 세우는 데 중점”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05:14]

국민의힘 구미시(을) 공천발표, ‘원칙과 검증’의 절차로 진행

-서류심사·정견발표·면접·경선 등 단계별 검증 절차 거쳐 후보 선정
-강명구 국회의원,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후보 세우는 데 중점”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6/05/04 [05:14]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9일 구미·상주·문경 지역 광역·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의결함에 따라, 구미 지역도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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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구 국회의원     ©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은 이번 구미시(을) 광역·기초의회 공천과 관련해, 사전에 마련된 절차와 평가기준에 따라 후보를 검증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공천은 특정한 결론을 정해놓고 절차를 맞춘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과 절차 속에서 후보를 검증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천 과정은 출마희망자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각 단계별 평가를 통해 후보의 자질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 의원은 당협위원장으로서 모든 출마희망자가 동일한 조건 아래 평가받을 수 있는 공정한 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 열린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정견발표회에는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14명 등 총 21명의 출마희망자가 참여해 지역 발전 전략과 의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각 후보가 같은 무대에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당원과 관계자들이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 검증의 과정이었다.

 

이어 4월 19일에는 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이 실시됐다. 면접은 정치·행정·청년·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이 맡아 정책 이해도와 지역 현안 인식, 의정 수행 역량과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서류 심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후보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실제 의정 수행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살피기 위한 절차였다고 설명했다.

 

경합 지역은 경선을 통해 경쟁 결과가 도출되도록 하고, 기초의원 후보 선정 역시 별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진행함으로써 공천 과정이 특정 개인의 판단이나 단일 기준에 좌우되지 않도록 했다는 점도 이번 공천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또한 심사 과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심사위원들은 사전에 서로의 명단을 공유하지 않은 채 면접 당일 처음 대면했으며, 보좌진과 강 의원 본인 역시 개별 평가 과정에서 배제돼 심사의 독립성을 유지했다. 강 의원은 이 같은 절차가 자의적 개입 가능성을 줄이고 공천 전반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후보 선정은 정견발표와 면접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고 △중앙당 규정 △당 기여도 △지역 활동 △정책 역량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는 결국 시민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만큼, 당내 평가를 넘어 실제 선거에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세우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공천 결과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공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며 “이제는 당내 경쟁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구미 발전과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을 광역․ 기초선거 공천결과

 

◦광역

-제5선거구: 이명희

-제6선거구: 윤종호

-제7선거구: 김창혁

-제8선거구: 백순창

 

◦기초

-바선거구: 장미경(가), 양진오(나)

-사선거구: 김종화(가), 강승수(나)

-아선거구: 이탕모(가), 황지도(나)

-자선거구: 장진호(가), 소진혁(나), 김근한(다)

-차선거구: 김현경(가), 정지원(나)

-비례: 박윤경(1번), 김서정(3번)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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