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다경뉴스 김상연 기자]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조사기간 5.22~5.23)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일주일 전 조사 대비 양 후보 간 격차가 좁혀지며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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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리얼리티 여론조사 결과,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워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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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이삼걸 후보 쪽으로 여론이 쏠리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7.9%포인트 차이로 유지되고 있지만, 이삼걸 후보의 지지율은 증가 추세인 반면 권기창 후보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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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후보 선택 기준,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워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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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선대본부측은 “샤이 진보층이 많아 민주당 후보는 항상 여론조사보다 7~8%포인트 높은 투표 지지율을 보여 왔다”며 “현재는 거의 근접했거나 오히려 추월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조사는 권기창 후보 측근에 대한 경찰 조사가 반영되기 전의 여론조사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며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삼걸 선대본부측에서는 이번 선거는 양자구도이기 때문에 이삼걸 후가 지지도가 올라가는 만큼 상태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지지도 역전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시민들이 소속정당 보다 지역발전기여도와 정책 및 공약을 후보 선택기준으로 선택해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실제로 8년 전 당시 영남일보 여론조사와 실제 득표율 간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당시 안동시장 선거 최종 결과는 권영세 후보 3만1362표(34.14%), 이삼걸 후보 2만9149표(31.73%), 권기창 후보 2만7788표(30.25%)였다. 반면 영남일보 여론조사는 권영세 37.4%, 권기창 29.1%, 이삼걸 23.8%로 나타나, 여론조사 대비 실제 득표율은 권영세 후보는 -3.38%포인트, 이삼걸 후보는 +7.93%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이삼걸 후보는 행정안전부 2차관과 경상북도 부지사를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가능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안동이 낳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을 되돌려 주겠다’는 목표로 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
전문가들은 지난 선거에서 드러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율 간의 괴리 현상이 이번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초박빙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 2018년 영남일보 보도 조사 개요
△의뢰 기관: 영남일보
△조사 지역: 대상 및 표본 크기: 안동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
△조사 기간: 2018년 5월25~26일(2일간)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7.2%(총 6천973명 중 502명 응답 완료, 무선가상번호 전화조사 : 8.9%, 유선RDD 전화조사 : 6.1%)
△표집틀 및 표집방법: 무선 50% 가상번호 프레임, 유선 50%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2018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
△조사 기관: <주>리얼미터
▲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워회 홈페이지 참조